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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중국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693위안…0.18%↓

등록 2017.01.20 10: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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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중국 상하이 외환거래센터(CFETS)에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개설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앞에 위안화 지폐들이 전시되어 있다. 중국 외환거래센터(CFETS)는 중국 내 은행 간 외환거래를 중개하는 기관으로 원화와 위안화 사이의 현물환, 선물환, 외환 스와프 거래를 할 수 있다. 2016.06.26.  stoweo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0일 위안화 거래 기준치를 1달러=6.8693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이는 전일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568위안 대비 0.0125위안, 0.18% 절하한 것이다. 기준치는 이틀 연속 내렸다.

 앞서 인민은행은 18일에는 위안화 기준치를 0.68% 대폭 올려 작년 11월15일 이래 최고치까지 상승시켰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9805위안으로 전일(5.9809위안)보다 0.0004위안 절상했다. 2거래일째 올랐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거래 기준치 경우 1유로=7.3230위안, 1홍콩달러=0.88552위안, 1영국 파운드=8.4825위안, 1호주달러=5.1983위안, 1싱가포르 달러=4.8205위안, 1위안=171.05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19일 저녁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8760위안, 100엔=5.99264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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