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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자항 폐기물더미에 불…해경 신속진화

등록 2017.01.20 15: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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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20일 오후 울산 북구 정자항 인근 부두에 적재된 어구와 폐기물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울산해양경비안전서 강동센터 관계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7.01.20. (사진=울산해양경비안전서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20일 오후 울산 북구 정자항 인근 부두에 적재된 어구와 폐기물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울산해양경비안전서 강동센터 관계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7.01.20. (사진=울산해양경비안전서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20일 오후 1시께 울산 북구 정자항 남방파제 인근 부두에 쌓여 있던 어구와 폐기물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양경비안전서 강동센터 관계자들이 신속히 현장으로 달려가 5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주변에서 그물 정리 작업을 하던 한 외국인 선원이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울산해경은 전했다.

 울산해경은 불씨가 담긴 철제 쓰레기통이 강풍에 쓰러져 주변에 있던 어구와 폐기물 더미로 옮아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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