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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현장수요형 기술개발 협력포럼' 개최

등록 2017.01.20 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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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현장수요형 기술개발 협력포럼’ 개최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광해기술연구소는 20일 공단 경인지사(서울 종로)에서 지반침하방지 및 광물찌꺼기 처리 분야 산·학 공동연구 참여기관 연구원 20명을 대상으로 '현장수요형 기술개발 협력포럼'을 개최했다.

 공단은 이번 포럼에서 6개 공동 연구기관과 함께 지난해 말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로 인증 받은 '지하공동 형상화 기술' 등 지난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3단계 기술개발 로드맵의 현장중심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의 가치실현을 위해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연구 진행현황 및 중장기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장은  "공단은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국가 R&D에 공동으로 참여해 광산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일궈 낼 기술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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