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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폭설' 동해고속도로 전 나들목 통행 재개

등록 2017.01.20 22: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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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제설 차량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2017.01.20.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제설 차량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2017.0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19일 폭설로 차량 진입을 통제하던 동해고속도로 강릉·옥계·속초·북양양·양양·북강릉 등 모든 나들목의 차량 통행을 이날 오후 6시부터 재개시켰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동해고속도로 구간에 기습적인 폭설이 내리자 차량 고립을 막고 제설 작업을 원활히 시행하기 위해 나들목을 통한 고속도로 진입을 이날 오후 12시10분부터 순차적으로 통제했다.

 도공 관계자는 “겨울철 눈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감속해야 하며, 급작스러운 핸들과 브레이크 조작을 피해야 한다”며 “강설 시에는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승용차를 이용해달라”고 청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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