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 영상물 시민 모니터단 모집
시민 모니터은 영상물 등급분류가 나이에 맞게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토의하고, 영화 등급분류 개선사항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영등위에 제시하게 된다.
또 영화 상영관을 방문해 등급분류 위반사항이 없는지 집중 모니터링하고, 온라인 영상물 등급분류가 적절하게 지켜지고 있는지를 살피게 된다.
이 밖에도 등급분류와 위원회 이슈에 대해 블로그와 SNS를 통해 의견을 수렴·개진하는 등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펼친다.
자격요건은 영상물에 관심이 있고 영화 상영관 방문과 인터넷을 이용한 VOD 영상물 시청 등 모니터 활동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며, 월 1회 이상의 모니터 교육과 회의 참석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매월 모임은 서울 또는 부산에서 진행되며 활동비가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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