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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8년 전국체전 상징물 공모

등록 2017.01.21 10: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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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전경.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도가 '2018년 전국체전 및 전국 장애인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노력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체전 상징물을 공모한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국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상징물을 공개 공모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3월 20일까지이며, 엠블럼과 마스코트·포스터·구호·표어 등 5종이다.

 상징물은 전북의 전통과 역사·문화·비전(한국 속의 한국·생동하는 전라북도) 등이 담겨야 하며 주 개최도시인 익산과도 연계시켜 표현돼야 한다.

 응모자는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에 소정의 상금을 준다.

 도 관계자는 "2018년 익산을 비롯해 전북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전국체전준비단(3팀11명)을 출범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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