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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탄생의신비관, ‘소3’ 장애인 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17.01.22 08: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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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 탄생의신비관 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는 올해 기획사업으로 청소년과 장애인 성인 등을 대상으로 ‘소3(소중한 나· 소중한 너· 소중한 우리)’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위탁 성교육·성상담 전문기관인 탄생의신비관 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는 45인승 대형버스를 성교육체험관으로 개조해 기관이나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성상담 전문기관이다.

 이번 ‘소3’ 성교육 프로그램은 3회기로 나눠 ▲소중한 탄생 ▲신체변화 및 건강한 성 ▲성폭력예방과 대처 등에 대해 40분씩 무료로 강의한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구 활용 및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소3’ 성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051-508-1308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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