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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청장년지지모임 '반하다 3040' 울산창립대회

등록 2017.01.21 18: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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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지지하는 전국적 청장년 모임인 '반하다 3040'은 23일 오후 3시 남구 문수컨벤션 다이너스티홀에서 울산본부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달 21일 서울에서 개최된 '반사모 3040' 창립총회에 참석해 기념촬영하는 울산본부 모습. 2017.01.21. (사진=반하다 3040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지지하는 전국적 청장년 모임인 '반하다 3040'은 23일 오후 3시 남구 문수컨벤션 다이너스티홀에서 울산본부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달 21일 서울에서 개최된 '반사모 3040' 창립총회에 참석해 기념촬영하는 울산본부 모습. 2017.01.21. (사진=반하다 3040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지지하는 청장년 모임인 '반하다 3040'(상임공동대표 손인석, 공동대표 이용대·김의범 )은 23일 오후 3시 남구 문수컨벤션 다이너스티홀에서 울산본부 창립대회(본부장 신권철)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손인석 공동대표를 비롯한 광역의회 의원으론 첫 번째로 바른정당에 입당한 한동영 울산시의원과 2014경남·울산지구청년회의소(JC) 이상엽 지구회장 등 회원 200여명이 함께한다.

 신권철 울산본부장은 "창립대회를 통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업적을 알리는 것은 물론 세계화에 따른 지역과의 연대를 추구하는 글로컬리즘을 추구할 지도자의 사회적 역할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반하다 3040'은 울산지부 창립대회를 기점으로 17개 시·도별 창립대회를 2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 1000여명 수준인 회원을 1만여명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전국 순회 'Why BAN?' 토론회와 반하다 드림 콘서트 등을 연다.

 '반하다 3040'은 지난달 21일 반사모 3040으로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기존 극보수단체의 느낌을 탈피하기 위해 지난 4일 여의도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공식명칭을 '반하다 3040'으로 변경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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