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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야간관광상품 지원 대상 8곳 선정

등록 2017.01.22 1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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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도는 도내 특색있는 야간관광상품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7 야간관광상품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야간상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A등급에 영주시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등이다.

 B등급은 문경시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과 김천시 직지 나이트투어 등이다.

 C등급에는 안동시 달그樂(달빛+그리움+즐거움)과 영천시 별빛나이트투어, 성주시 가자! 한개마을로 12지신 찾으러, 경주시 신라달빛기행, 칠곡시 한티가는 길에서 달빛 아래 나를 만나다! 등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야간관광상품은 A등급 2000만원, B등급 1500만원, C등급 10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는다.

 경북도 서 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야간관광상품 육성·지원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도록 관광경북의 매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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