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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진로교육센터 공사 등 외부감리단 투입

등록 2017.01.22 1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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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진로교육센터 공사 등 시공 과정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민간·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감리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외부 감리단이 투입되는 사업은 50억원 이상 시설공사 중 충북진로교육센터(가칭)와 용전초등학교(가칭) 신축 공사 2건이다.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진로교육센터 공사는 8월에 외부 감리단이 투입되며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용전초 신축 공사에선 12월 외부 감리가 진행된다.

 감리단은 내부위원 2명과 기술자, 건축사, 시공기술사 등 6명의 외부위원으로 꾸려진다.

 감리단은 현장에서 건축 도면과 시방서 검토, 준공 상태 등 공사 전과정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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