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빙어축제 3년 만의 부활…첫날 4만명 성황
【인제=뉴시스】권순명 기자 = 주말 강원 인제군 빙어축제에 4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겨울낭만을 만끽 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 따르면 이날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4만9780명이 축제장을 찾아 3년 만에 화려한 부활의 겨울축제의 원조 '인제빙어축제' 개막했다.2017.01.21. [email protected]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빙어축제 개막일에 약 3만8000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국 얼음축구대회 일반부·여자부·생활체육부 예선전과 전국 창작연경연대회가 열려 600여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인제=뉴시스】권순명 기자 = 주말 강원 인제군 빙어축제에 4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겨울낭만을 만끽 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 따르면 이날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4만9780명이 축제장을 찾아 3년 만에 화려한 부활의 겨울축제의 원조 '인제빙어축제' 개막했다.2017.01.21. [email protected]
특히 가로 15m, 세로 10m 규모의 대형 빙어수족관에서 뜰채를 이용해 빙어를 잡는 빙어뜰채체험과 직접 잡은 빙어를 즉석에서 요리해 주는 빙어요리마차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북적였다.
【인제=뉴시스】권순명 기자 = 주말 강원 인제군 빙어축제에 4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겨울낭만을 만끽 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 따르면 이날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4만9780명이 축제장을 찾아 3년 만에 화려한 부활의 겨울축제의 원조 '인제빙어축제' 개막했다.2017.01.21. [email protected]
이순선 인제군수는 "가뭄과 이상 고온으로 2년 연속 무산됐던 아픔을 딛고 3년 만에 열린 이번 빙어축제에 첫 날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뉴시스】권순명 기자 = 주말 강원 인제군 빙어축제에 4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겨울낭만을 만끽 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 따르면 이날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4만9780명이 축제장을 찾아 3년 만에 화려한 부활의 겨울축제의 원조 '인제빙어축제' 개막했다.2017.01.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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