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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전준범,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우승

등록 2017.01.22 15:04:22수정 2017.01.22 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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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앞서 펼쳐진 게토레이 3점 컨테스트에서 전준범 선수가 3점 슛을 넣고 있다. 2016.01.10.  life@newsis.com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앞서 펼쳐진 게토레이 3점 컨테스트에서 전준범 선수가 3점 슛을 넣고 있다. 2016.01.10.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슈터 전준범이 올스타전에서 3점슛 왕에 올랐다.

 전준범은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20점을 올려 13점의 정병국(전자랜드)을 크게 따돌리고 최고 자리에 올랐다.

 예선에서 8점을 올려 4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공동 3위로 진출한 전준범은 정확한 슈팅으로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김지후(KCC)와 김우람(kt)이 나란히 11점으로 뒤를 이었다.

 본 경기에 앞서 열린 3대3 오프닝 경기에선 김선형(SK)~김종규(LG)~최준용(SK)-송교창(KCC)으로 구성된 국내선수 팀이 외국인선수 팀을 꺾었다.

 김동광, 김태환 해설위원이 휘슬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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