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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 “설 준비, 전통시장에서 하세요”

등록 2017.01.22 15: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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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2일 오전 원희룡 제주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시 동문로에 위치한 동문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7.01.22. (사진=제주도청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2일 오전 원희룡 제주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시 동문로에 위치한 동문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7.01.22. (사진=제주도청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동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을 살리는 것이 곧 서민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날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원 지사는 동문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추석 성수품 물가동향과 수급 상황을 파악하고 직접 장을 보며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민선 6기 도정에서는 시장 명품화 사업, 시설 현대화 등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더욱 확대·지원해 나가겠다”며 “시장 상인회에서도 친절도 향상, 청결 등에 더욱 힘써 주시고 시장별로 특성을 살리는 자구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2일 오전 원희룡 제주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시 동문로에 위치한 동문시장을 찾아 직접 꽈배기를 구입하고 있다. 2017.01.22. (사진=제주도청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2일 오전 원희룡 제주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시 동문로에 위치한 동문시장을 찾아 직접 꽈배기를 구입하고 있다. 2017.01.22. (사진=제주도청 제공)  [email protected]

 원 지사는 동문시장을 돌아본 뒤 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전통 시장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제주도는 상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지속해서 수렴해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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