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장갑공장서 불…3억 원 피해
불은 공장 내부에서 발생해 바람을 타고 옆 건물로 번져 7개동(1150㎡)을 태워 소방추산 3억 원의 피해를 내고 이날 오후 4시께 진화됐다.
다행히 공휴일이어서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물류회사 직원 A씨는 23일 출고할 물품을 확인하려고 출근했다가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방화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