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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장갑공장서 불…3억 원 피해

등록 2017.01.22 1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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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김기원 기자 = 22일 오전 10시 51분께 경기 화성시 수촌리의 한 장갑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창고 7개동을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5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내부에서 발생해 바람을 타고 옆  건물로 번져 7개동(1150㎡)을 태워 소방추산 3억 원의 피해를 내고 이날 오후 4시께 진화됐다.

 다행히 공휴일이어서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물류회사 직원 A씨는 23일 출고할 물품을 확인하려고 출근했다가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방화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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