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종합]풍랑주의보 가거도 해상서 어선 표류…8명 구조

등록 2017.01.22 17:57: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목포=뉴시스】맹대환 기자 =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의 선원 8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22일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9분께 신안군 가거도 남동쪽 20㎞ 해상에서 29t급 어선 A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이 급파한 경비정은 이날 오후 5시40분께 사고 현장에 도착해 A호에 타고 있던 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날 전남 서해남부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