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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7개 시·군 한파 주의보…시설물관리 유의

등록 2017.01.22 18: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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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준석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기 수원과 용인, 안성, 성남 등 1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예고했다.

 한파 주의보 발효 지역은 여주, 성남,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남양주, 구리, 수원, 의정부, 고양, 동두천, 김포, 시흥, 과천 등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다"며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관리와 농축산물관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 할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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