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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등록 2017.01.22 20: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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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컨벤션헤리츠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투윅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07.31.  yatoya@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류수영(38)과 박하선(30)이 결혼했다.  

 두 사람은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양가 친지와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승우를 비롯해 지진희, 이광수, 왕빛나, 정유미, 샘 해밍턴 등이 하객으로 참여했다.  

 앞서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TV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다. 이후 2014년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 교제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류수영의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최근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류수영은 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한다. 박하선은 현재 영화 '청년경찰'과 '로마의 휴일'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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