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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서울시장

등록 2017.02.06 15: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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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원순 시장은 6일 오후 4시 서초구 서울시농업기술센터를 처음으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다.

 서울시장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한 것은 1979년 농업기술센터 양재청사 개청식 행사에 구자춘 전 서울시장이 참석한 이후 38년 만이다.

 박 시장은 2층 세미나실에서 귀농·귀촌 지원, 친환경 농업기술 보급, 도시농업활성화 등 분야 직원들과 만난다. 이어 토양분석실(2층)과 식물공장(1층), 스마트팜 등 센터 내 주요시설을 둘러본다.

 한편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기술 지원·보급, 도시농업인 양성 및 귀농·귀촌 교육 등을 지원하는 시 산하 사업소다. 도시텃밭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곳에선 현재 200곳이 넘는 학교농장과 시와 도농상생협약을 체결한 42개 시·군 지자체와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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