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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정월대보름 부럼…'치즈호떡' '커리파스타' 대변신

등록 2017.02.10 1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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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견과호떡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11일은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이다. 다복한 한 해를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에 빠지지 않은 것이 부럼인데, 호두와 땅콩 외에도 아몬드나 해바라기씨 등 부럼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견과류는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식품이다. 견과류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며, 추위를 이기는데 필요한 지방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겨울철 훌륭한 간식으로 평가받는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CJ프레시웨이 이문희 셰프와 함께 정월 대보름 '부럼'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를 소개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만점 간식 '견과 치즈 호떡'

 ▲재료

 또띠아 20g, 아몬드3g, 땅콩5g, 견과3g, 피자치즈5g, 흑설탕5g, 백설탕5g, 계피가루3g

 ▲만드는 법

 ①아몬드, 땅콩, 해바라기 씨는 팬에 살짝 볶아 수분을 날린다.

 ②흑설탕, 백설탕, 계피 가루를 넣는다.

 ③또띠아를 ②에 넣고, 피자 치즈를 넣는다.

 ④반으로 접어 약불에 설탕이 녹을 정도로 구워 마무리 한다.

 ◇뇌에 좋은 호두와 커리의 조화 '견과 커리 파스타'

첨/견과파스타

 ▲재료

 호두 5g, 땅콩2g, 펜네5g, 모양떡15g, 커리3g, 양파15g, 피망5g, 브로콜리10g, 버터2g, 소금1g, 후추0.2g, 우유25ml

 ▲만드는 법

 ①분량의 재료를 준비한다.

 ②양파, 피망은2cm 한입 크기로 썰고 브로콜리는 데처 한입 크기로 자른다.

 ③펜네, 모양떡은 삶은 후 펜네는 올리브유에 버무린다.

 ④팬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 피망, 브로콜리를 넣고, 펜네 모양떡을 넣어 볶는다.

 ⑤카레를 넣어 섞고 마지막에 견과류와 우유를 넣어 가면서 살짝 볶는다. 카레가루를 넣을 때는 약한 불에서 조리해야 타지 않게 만들 수 있다.

 ⑥준비된 접시에 담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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