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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조사원, 바다누리 해양정보 웹서비스 새단장

등록 2017.02.11 10:37:56수정 2017.02.11 1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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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은 바다누리 해양정보 웹서비스(www.khoa.go.kr/oceangrid)를 새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2017.02.11. (사진=해양조사원 제공)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은 바다누리 해양정보 웹서비스(www.khoa.go.kr/oceangrid)를 새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2017.02.11. (사진=해양조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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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은 바다누리 해양정보 웹서비스(www.khoa.go.kr/oceangrid)를 새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다누리 해양정보 웹서비스는 대국민 해양예측 정보 제공 창구로, 해수면 높이와 바닷물 흐름 등 해양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누구나 쉽세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서비스 초기 주로 조석과 조류 등 10여 종의 해양정보에서 현재 총 35종의 다양한 해양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직접 연계해 원하는 형태로 가공·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 개발 인터페이스(오픈API) 33종도 서비스 하고 있다.

 또 바다활동에 유용한 예측정보를 동적으로 표현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수온·파랑·해수유동 등 예측 통계정보를 새롭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영문 서비스도 추가했다.

 해양조사원은 그동안 서비스 이용자 추세를 분석한 결과, 오픈 API 서비스는 초기 월 평균 6만여 건이던 정보 활용 건수가 현재 약 80만 건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약 300만 건이 활용되기도 했다.

 사용자도 해를 거듭할수록 공공기관, 해양관련 기업체, 일반인, 학교·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해양조사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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