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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합시다 ‘감성형 체험 콘텐츠 개발’

등록 2017.02.13 10: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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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감성형 체험 콘텐츠 개발 집중 토론회’가 14일 오전 10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업계와 학계, 문화기관이 가상현실 등을 이용한 체험·전시 콘텐츠 제작과 활용을 함께 논의한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디지털미디어아트 등 감성형 체험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하는 방안을 집중 토론한다.  김윤경 프로그램 매니저(구글)가 구글 문화 체험 서비스를 기획 발표한다. 가상현실 융합형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 이성호 대표(디스트릭트 홀딩스)와 김주철 대표(인디고엔터테인먼트)는 각각 제주의 플레이케이팝, 경주의 석굴암 가상현실 체험 개발 사례를 밝힌다. 이종원 교수(호서대)는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한 ‘체험 기반 감성형 콘텐츠 개발 구축 전략’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감성형 체험 콘텐츠의 현재를 점검하고 개발 방향을 가늠해 본다.  정우채 사무국장(한국VR협회)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이병민 교수(건국대), 최석영 대표(뉴미디어스튜디오 감성놀이터), 문정수 대표(모온컴퍼니), 강진모 상무(CJ) 등이 참여한다.  국립한글박물관 김철민 관장은 “서책 중심인 한글 자료의 한계를 넘어 체험형 콘텐츠로 관람객과 소통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박물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reap@newsis.com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감성형 체험 콘텐츠 개발 집중 토론회’가 14일 오전 10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업계와 학계, 문화기관이 가상현실 등을 이용한 체험·전시 콘텐츠 제작과 활용을 함께 논의한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디지털미디어아트 등 감성형 체험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하는 방안을 집중 토론한다.

 김윤경 프로그램 매니저(구글)가 구글 문화 체험 서비스를 기획 발표한다. 가상현실 융합형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 이성호 대표(디스트릭트 홀딩스)와 김주철 대표(인디고엔터테인먼트)는 각각 제주의 플레이케이팝, 경주의 석굴암 가상현실 체험 개발 사례를 밝힌다. 이종원 교수(호서대)는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한 ‘체험 기반 감성형 콘텐츠 개발 구축 전략’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감성형 체험 콘텐츠의 현재를 점검하고 개발 방향을 가늠해 본다.

 정우채 사무국장(한국VR협회)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이병민 교수(건국대), 최석영 대표(뉴미디어스튜디오 감성놀이터), 문정수 대표(모온컴퍼니), 강진모 상무(CJ) 등이 참여한다.

 국립한글박물관 김철민 관장은 “서책 중심인 한글 자료의 한계를 넘어 체험형 콘텐츠로 관람객과 소통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박물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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