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롯데백화점, 중소기업상생관 입점품평회 개최
지난 2014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중기상생관은 패션잡화 제품을 위주로 매장당 10여개 중소기업이 입점해 있다.
롯데백화점은 입점업체에 수수료 우대(20%)와 함께 인테리어, 판촉비, 물류비 등을 지원한다.
현재 명동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부산 본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방거점 도시를 포함해 1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김형락 중기중앙회 유통서비스산업부장은 "최근 주요 백화점들이 중소기업상생관 등 민간자율 협력 사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중소기업 판로지원 및 공정거래 정착을 위한 상생협력에 롯데백화점뿐 아니라 다른 백화점으로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기상생관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중기중앙회 유통서비스산업부와 롯데백화점 동반성장팀에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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