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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봄맞이 전천후 봄 바람막이 '보헤미아' 출시

등록 2017.02.21 09: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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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산행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방풍 재킷 '보헤미아'(Bohemia)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K2 익스트림 라인에서 선보인 '보헤미아' 재킷은 방수, 투습, 방풍 기능이 우수한 더미작스 3D(Dermizax) 소재를 사용해 날씨와 환경 변화에 강한 전천후 방풍 재킷이다.

 더미작스 3D소재는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춘 기능성 멤브레인 막 위에 단단한 기포 형태의 돌기가 3D구조로 코팅돼 있어 통기성이 뛰어나며, 피부에 닿는 소재 면을 최소화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특히 다른 방수 소재 대비, 가볍고 터치감이 부드러워 활동성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강해 배낭 등으로 인한 잦은 마찰에도 손상을 최소화해준다.

 솔리드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에 절개 라인을 리플렉티브(재귀반사) 웰딩 기법으로, 디자인 포인트는 물론 야간 활동 시 안전성을 높였다. 후드가 내장되어 있어 우천 시 유용하다.

 K2 의류기획팀 정철우 부장은 "일교차와 바람 등 날씨 변덕이 심한 봄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위해선 방수, 방풍 등 기능성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헤미아 재킷은 아웃도어 제품이 갖춰야 할 필수적인 기능성 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K2 보헤미아는 남성용은 화이트, 레드,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여성용은 화이트, 레드, 카키 3종으로 출시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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