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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초인가족', 5.8% 출발…미니드라마 통할까

등록 2017.02.21 09: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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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SBS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SBS TV 새 드라마 '초인가족'(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이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초인가족' 첫 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서울에서 8.2%로 가장 높았고, 수도권 시청률은 6.6%였다. 연이어 방송된 2회는 1회보다 시청률이 다소 낮았다. 전국 평균 시청률은 4.8%, 서울과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6.6%, 5.4%였다.

 '초인가족'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주부·학생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성, 풍자를 통해 그린 작품이다. 일주일에 한 번 월요일에만 방송되며 미니드라마 형식으로 1회가 30분 분량으로 꾸려진다. 총 40부작이다.

 이 작품에는 박혁권·박선영·김지민·엄효섭·박희본·김기리·호야·곽인준·김혜옥·김희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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