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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웍스 17 퍼터 출시 外

등록 2017.02.21 17: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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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캘러웨이골프가 새롭게 선보인 퍼터 '오디세이 웍스 17'. 2017.2.21. (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서울=뉴시스】 캘러웨이골프가 새롭게 선보인 퍼터 '오디세이 웍스 17'. 2017.2.21. (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서울=뉴시스】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웍스 17 퍼터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혁신적인 마이크로힌지(Microhinge) 인서트 기술을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완벽한 볼 구름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웍스(WORKS) 17' 퍼터를 출시했다.

 모든 퍼터 브랜드는 퍼팅 시 볼의 직진성 향상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다. 퍼팅 시 볼이 볼이 구르지 않고 미끄러지는 스퀴드 현상을 줄여야 볼이 똑바로 굴러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디세이 웍스 17은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기술을 통해 임팩트 시 탑스핀을 발생시켜 스퀴드 현상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완벽한 볼 구름을 제공한다.

 또 웍스 17은 일반 퍼터보다 더 일관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카운터밸런스(CB)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헤드 모양과 디자인은 한층 더 세련되고 다양해져 총 9가지의 다양한 헤드 타입으로 선보인다. 그립도 2가지로 분리해 골퍼들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2017년 오디세이의 주력 제품이 바로 웍스 17 퍼터"라며 "퍼터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마이크로힌지 기술로 퍼팅 시 여태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최고의 직진성을 경험해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웨어 벤제프, 남녀 봄 아우터 신제품 2종 출시

【서울=뉴시스】골프웨어 벤제프가 봄을 앞두고 출시한 남녀 아우터 2종. 2017.2.21. (사진=벤제프 제공)

【서울=뉴시스】골프웨어 벤제프가 봄을 앞두고 출시한 남녀 아우터 2종. 2017.2.21. (사진=벤제프 제공)

 골프웨어 벤제프가 다가오는 간절기 시즌을 대비해 봄 아우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은 남성용 '암홀 니트 패치 바람막이'와 여성용 '와펜 포인트 항공 점퍼'다. 두 제품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레주얼룩' 디자인을 적용해 필드와 일상 어디서든 활용이 가능하다.

 남성용 '암홀 니트 패치 바람막이'는 암홀 부분에 니트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을 높여 점퍼를 입은 상태에서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하다.

 암홀 뒷부분과 지퍼, 허리 밑단에는 배색을 입혀 남성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깔끔한 단색의 기본형 점퍼 스타일로 다양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레드, 블랙 등 3종이다.

 여성용 '와펜 포인트 항공 점퍼'는 자외선 차단 및 흡습속건 기능이 특징인 메모리얼 소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왼쪽 가슴과 등 윗부분에는 벤제프 로고를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 와펜 자수를 배치해 캐주얼한 멋을 살렸다. 우측 팔 부분에는 작은 사각 형태의 면을 덧댄 후 지퍼로 장식해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 제품은 다크 그린과 네이비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벤제프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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