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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자생의료재단과 한방 의료봉사 활동

등록 2017.02.23 14: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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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KGC인삼공사는 지난 22일 충북 증평 충북인삼농협 본점에서 자생의료재단과 함께 인삼 재배 농가를 위한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자생의료재단과 2011년부터 전국 각지의 인삼농가를 위한 한방 의료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국내 인삼 주산지 중 한 곳인 충북 증평군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도모하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인삼 재배농가 및 지역주민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추나요법, 침 치료 등의 맞춤 한방 치료를 실시했다.

 KGC인삼공사 사회공헌 담당자는 "인삼 재배 농가와 KGC인삼공사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상생경영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하여 이번 무료 한방 의료 지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건강'을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참여로 조성된 '정관장 펀드'와 '정관장 봉사단'을 운영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분야별 건강 관련 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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