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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계양서, 탈북민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센터 운영 등

등록 2017.02.23 16: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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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계양서,  탈북민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센터 운영
 
 인천 계양경찰서는 23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센터를 운영해 범죄예방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교육센터는 사회적 약자인 탈북민들이 범죄피해를 입는 사례가 날로 증가하고 많은 탈북민들이 한국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현장을 찾아가 탈북민에 대한 각종 범죄피해에 대한 사례별 예방교육 등을 실시한다.

 앞으로 계양경찰서는 생활환경 적응상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보안협력위원회를 통한 실질적인 도움 방법 모색 등 탈북민과 관계기관간 원활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로 추진된다.

 ◇계양소방서, 1급 특정소방대상물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인천 계양소방서는 23일 1급 특정소방대상물의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1급 특정소방대상물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기도 화성 복합건축물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급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자에 대해 소방시설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법 제20조에 따른 소방안전관리 업무, 용접과 용단 작업 등 화재발생 위험 작업 시 자체 안전관리 강화, 소방시설 유지관리 방법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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