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상서 의식 잃고 바다에 떠 있던 40대 여성 구조
【삼척=뉴시스】 김태식 기자 = 23일 오후 1시33분께 강원 삼척시 교동 작은후진 해수욕장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의식을 잃고 바다에 떠있던 40대 여성이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2017.02.23(사진=삼척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방파제 인근 바다위에 사람이 떠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 김모(49·여)씨를 구조했다.
구조된 김씨는 강릉아산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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