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역서 규모 3.1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듯"
진앙은 북위 37.40도, 동경 124.89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12일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의 5.8 경주 본진의 여진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총 587회로 집계됐다. 규모별로는 1.5 이상 3.0 미만이 566회였다. 3.0 이상 4.0 미만은 20회, 4.0 이상 5.0 미만은 1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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