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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해역서 규모 3.1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듯"

등록 2017.02.23 2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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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23일 오후 9시3분께 인천 백령도 남남동쪽 64㎞ 해역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40도, 동경 124.89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12일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의 5.8 경주 본진의 여진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총 587회로 집계됐다. 규모별로는 1.5 이상 3.0 미만이 566회였다. 3.0 이상 4.0 미만은 20회, 4.0 이상 5.0 미만은 1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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