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서 경찰관·군인에 폭탄 테러 모의한 급진 무슬림 체포
독일 노르트하임 경찰과 첼레 검찰은 23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29세 독일인 남성을 이 같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경찰관이나 군인에게 접근해 사제 폭탄을 터뜨리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고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이 남성은 노르트하임 출신으로 이 지역 급진 무슬림들과 어울렸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의 집에서 폭탄 제조에 쓰이는 화학재료와 물건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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