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 반짝추위 점차 풀려…주말 야외활동 무난

등록 2017.02.24 06:57: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23일 오후 전라북도 완주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실에서 연구원들이 장미 새 품종 평가회에 앞서 장미들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장미사업단이 육성한 국산 장미 36품종과 새롭게 육성중인 31계통이 전시될 예정이다. 2017.02.23.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3일 오후 전라북도 완주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실에서 연구원들이 장미 새 품종 평가회에 앞서 장미들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장미사업단이 육성한 국산 장미 36품종과 새롭게 육성중인 31계통이 전시될 예정이다. 2017.02.23.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4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출근시간대 가시거리는 10㎞ 내외로 차량 안전운행에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7시8분이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전주 영하 3.9도, 군산 영하 3.9도, 부안 영하 4.2도, 임실 영하 7.8도, 정읍 영하 3.7도, 남원 영하 5.8도, 장수 영하 6.2도, 고창 영하 1.5도, 순창군 영하 7.0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3~6도로 아침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고 찬 바람도 강해 춥겠으나 오후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내일은 예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보건 기상은 감기 가능지수 '매우 높음', 체감온도 '관심', 동파 가능지수 '높음', 뇌졸중 가능지수 '높음', 미세먼지 농도 '보통(시간당 31~80㎍/㎥)' 수준이다.

 전북 북부 앞바다의 예상풍속은 북서-북(서-북서) 7~13㎧, 파고는 0.5~2.5m로 오전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8시3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15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25분이다.

 주말인 25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오후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7~영상 2도, 낮 최고 6~12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휴일인 26일도 대체로 맑고 한낮 기온이 6~12도로 야외활동하기 무난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