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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서 승용차량 전복…1명 부상

등록 2017.02.24 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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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24일 오전 3시20분께 제1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서인천 IC 인근에서 승용차량 1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돼 운전자 A(38)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 사고로 경인고속도로 4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1시간 동안 통제됐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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