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 상습 상가털이 30대 구속
또 성씨가 훔친 금품을 사들인 혐의(업무상과실 장물취득)로 김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지난해 12월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대구 일대 상가 식당들에서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침입, 총 7회에 걸쳐 586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절도 등 전과 7범인 성씨는 훔친 금품을 생활비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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