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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소식]학습종합클리닉센터 6곳 운영 등

등록 2017.02.24 0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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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 학습종합클리닉센터 6곳 운영

 충북도교육청은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방법을 지도하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학습클리닉센터는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의 학습능력(지능검사, 주의력검사(ADHD))과 심리·정서문제를 진단하고 체계적인 학습 방법을 지도한다.

 학습부진과 학교부적응 문제해결을 위한 상담(대인관계, 자존감, 학교생활 등)도 병행해 문제가 있는 경우 치료기관과 연계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습클리닉센터는 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와 청주, 충주, 제천, 옥천, 괴산·증평 거점센터로 운영되며 전문인력 34명으로 구성됐다.

 이용 대상은 정서·행동발달 문제를 가진 도내 초·중 기초학력부진학생이다.


 ◇진로교육 교육과정 시범학교 공모

 충북도교육청은 진로교육 과정 모형 개발을 위한 '2017년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시범학교'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학교는 초·중 5곳, 고교 2곳 총 7곳으로 선정 학교에는 도교육청으로부터 500만원씩을 지원받는다.

 시범학교에서는 진로전환기(초5~6, 중3,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직업체험, 전문직업인 초청 특강, 진로동아리 활동, 원격영상 멘토링 등을 운영한다.

 공모는 3월 3일까지 도교육청에서 받고 자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 결과는 같은 달 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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