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라리오뮤지엄인스페이스 '2017상반기 교사초청 설명회'

등록 2017.02.24 10:20: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한국 1세대 건축가 김수근(1931~1986)이 설계한 서울 종로구 원서동 공간사옥(등록문화재 제586호)이 미술관으로 새롭게 단장, 9월1일 문을 연다. 이름은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다.  이곳은 아라리오그룹 김창일(63) 회장이 지난해 11월 사들였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는 ‘2017 상반기 교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아라리오뮤지엄이 진행 중인 학교 대상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하고, 최근 국내외로 주목 받고 있는 융합 지식형 창의 인재 교육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현대 미술과 다양한 교과목간 융합 교수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참가 교사들은 에듀케이터와 함께 아라리오컬렉션을 감상하며 다양한 측면에서 실제 예술작품이 가진 교육적 의미를 살펴보게 된다. 또 아라리오뮤지엄 교육 팀장이들려주는 현대 미술 및 학교 연계 교육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에 대한 소개와 함께실제 교육 현장에서 접목시킬 수 있는 콘텐츠와 학습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017 상반기 교사 초청 설명회’ 신청은 3월 6일까지아라리오뮤지엄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