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BGF리테일, 사랑의 학용품 지원금 1000만원 기부

등록 2017.02.24 10:52: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BGF리테일이 사랑의 학용품 지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위스타트에서 'BGF 사랑의 학용품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발렌타인데이 기간 동안 씨유(CU)에서 판매된 상품의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한마음다문화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3곳의 위스타트 협력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희망찬 새 학기를 준비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송재국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CU가 받은 사랑을 소외된 아동들에게 돌려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BGF리테일은 누구나 소중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사회 조성에 일조하는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이밖에도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는 'CU 새싹가게', 발달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CU 투게더', 소외된 이웃에 생필품을 전하는 'CU 사랑의 물품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