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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섬유공장서 불…진화 중

등록 2017.02.24 11: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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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이경환 기자 = 24일 오전 10시29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 중에 있다.

 이 불로 건물과 자재 등이 타 지금까지 6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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