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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식]보건소, 비만예방 운동교실 운영 등

등록 2017.02.24 14: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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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영동군 보건소, 비만예방 운동교실 운영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복부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동군은 복부 비만자(허리둘레 남자 90㎝ 이상, 여자 85㎝ 이상)를 대상으로 3월 13일부터 6월 말까지 주 3회에 걸쳐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운동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비만자의 체지방 등 신체계측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건강 증진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운동지도사·영양사 등 전문 강사가 요가지도와 영양상담, 식습관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운동교실 참여 희망자는 영동군 보건소 주민건강팀(043-740-5614)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 통합 개강식 개최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은 24일 영동군장애인연합회관 2층에서 2017년 평생교육 통합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장애인복지관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기초 문예, 사회 기술, 건강관리 등 27개 과정 30개 반으로 운영한다.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은 이동권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차량을 운행하고, 면지역에 거점형 프로그램도 설치해 운영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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