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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청문감사관실, 범죄피해자 지원 기금 마련

등록 2017.02.24 14: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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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청문감사관실 주관으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익산서 청문감사관실은 범죄 패하자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대형마트의 마일리지 제도를 활용하기로 했다.

 청문감사관실은 이를 위해 이마트와 협력해 마트에 모여지는 마일리지를 활용, 범죄피해자들의 생계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이를 통해 피해자들의 안정된 사회 정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중 서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범죄피해자가 두 번, 세 번 눈물을 흘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범죄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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