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국토청, 예천군 내성천교 건설 71억원 국비 투입

등록 2017.02.24 14:36: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경북 예천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보면 만화리와 개포면 신음리를 잇는 내성천교 설치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위치도로 총 연장 374m, 폭원 8m의 교량를 건설하는 내성천교 사업은 '내성천 지보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2017.02.24. (사진= 부산국토관리청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경북 예천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보면 만화리와 개포면 신음리를 잇는 내성천교 설치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위치도로 총 연장 374m, 폭원 8m의 교량를 건설하는 내성천교 사업은  '내성천 지보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2017.02.24. (사진= 부산국토관리청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경북 예천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보면 만화리와 개포면 신음리를 잇는 내성천교 설치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총 연장 374m, 폭원 8m의 교량를 건설하는 내성천교 사업은  '내성천 지보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국비 71억원을 투입해 올 3월 중 첫 삽을 뜨고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될 예정이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내성천을 횡단하는 교량이 건설되면 예천군 지보면과 개포면간의 이동거리가 약 10㎞ 이상 단축되고, 국가지정 제16호 명승지인 회룡포에 대한 방문객 등의 접근성도 좋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