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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정운천·박순자

등록 2017.02.24 16:44:53수정 2017.02.24 16: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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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남경필 경기지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정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7.02.23.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남경필 경기지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정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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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바른정당이 24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정운천(초선·전북 전주을)·박순자(3선·경기 안산단원을) 의원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이날 "공식 발표는 돌아오는 월요일(27일)날 할 것 같다"며 "그 날 임명장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오게 됨으로써 바른정당이 전국정당이 되는 것 아니겠냐"며 "창당대회에서도 나름대로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아 이렇게 결정해주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여성 몫으로 임명된 박 의원도 "임명된 것이 맞다"며 "월요일에 소감을 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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