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동화보러 극장 가자"…정글북·아기돼지 3형제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 애니메이션 '정글북', '아기돼지 3형제'를 원작으로 한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가 3월 잇따라 개봉한다.
원작소설을 토대로 한 영화들은 늘 제작되지만,그중에서도 특히 동서고금의 시공을 초월한클래식 명작동화의 영화화는 다른 원작소설과 차별되며 관객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는 등 프리미엄의 가치를 지닌다.
올 봄, 가장 먼저 개봉하는 영화 '미녀와 야수'는 '말레피센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정글북' 등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장을 펼치며 호평을 받은 디즈니가 새롭게 내놓는 실사영화다.
이어,1894년 발표된 이래 120여 년간 사랑을 받아온 고전명작 '정글북' 또한 영화 단골 소재답게 애니메이션 '정글북'으로 재탄생 됐다.
이러한 추세 속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가 3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세계 명작을 원작으로 한스크린 열풍에 합류, 기대를 모은다.
명품 동화의 재미와 작품성, 교육적인 메시지까지 챙겨,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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