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3월 첫째 주 4822가구 분양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3월 첫째 주는 전국 8개 사업장에서 4822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오산시 '오산 시티 자이 2차', 인천 중구 'e편한세상 영종 하늘도시 2차' 등 총 2772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대전 서구 '복수 센트럴자이' 등 총 2050가구를 공급한다.

 모델하우스는 3개가 오픈한다.

 ◇당첨자 발표(6개)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양정 메리온시티'는 57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이 중 전용 65㎡B는 1가구가 일반 공급됐고 당해지역에서 29가구가 접수해 2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부산 강서구 화전동 '부산 화전 우방아이유쉘' 등 총 6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7개)

 충북 청주시 비하동 '서청주 파크자이'는 1452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이 중 전용 84㎡B는 200가구가 일반 공급됐고 해당 지역에서 1485가구가 접수해 7.4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28일 계약을 시작한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 서희스타힐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국제신도시 호반베르디움3차 에듀시티' 등 총 7개 단지가 계약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3개)

 신해공영은 경기 하남시 미사중심 상업용지 8-4블록에서 '미사역 더랜드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6층~지상 19층, 1개동, 총 333실 규모로 전용면적 18-42㎡로 구성된다.

 화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180-469번지에 '부평 샬레아넬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66가구가 전용면적 59~84㎡로 지어진다.

 이 2곳의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3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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