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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식재산센터, 도약상 수상

등록 2017.02.24 17: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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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이 주관한 지역지식재산센터 총괄워크숍에서 전국 27개 지역지식재산센터중 2016년도 사업실적이 우수해 도약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17.02.24.(사진=대구상의 제공)  jc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지식재산센터가 2016년도 사업실적 평가에서 도약상을 수상했다.

 24일 대구지식재산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지난 23일 특허청이 주관한 지역지식재산센터 총괄워크숍에서 전국 27개 지역지식재산센터중 2016년도 사업실적이 우수해 이같은 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지난해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을 통해 총 586건을 지원, 사업목표 대비 126.6%를 달성했다.

 특히 지역의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연계지원사업과 지식재산재능나눔사업을 통해 지식재산 가치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대구지식재산센터 정연재 특허컨설턴트는 지역 중소기업의 특허맵 지원사업 및 IP경영컨설팅을 통한 기업의 지식재산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됐다.   

 김종흥 대구지식재산센터장은 “고품질 IP창출지원을 위해 올해도 글로벌 IP기업육성사업, 중소기업 IP경영지원단사업, IP디딤돌·나래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식재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은 특허청과 지자체가 사업비를 매칭, 전국 27개 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중소기업과 지역민에게 지식재산권에 대한 창출 및 권리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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