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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청소년 160명에게 장학금 2억5천만원 전달

등록 2017.02.24 18: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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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무한도전 장학금' 전달식. 2017.02.24.(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BC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초·중·고등학생 160명에게 총 장학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MBC는 24일 상암동 MBC M라운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 주최한 'MBC 무한도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장학금'은 '무한도전'의 달력 판매 수익금 등으로 조성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영상을 통해 장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홍곤표 MBC 사회공헌실장은 "'무한도전 장학금'은 '무한도전' 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MBC가 정성을 담아서 드리는 장학금 프로젝트"라며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정신을 갖고 노력하는 친구들을 선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 제목답게 항상 무한도전하고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란다. 언제나 꿈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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