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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서 13m 아래로 추락…60대 남성 중상

등록 2017.02.25 08:47:28수정 2017.02.25 08: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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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24일 오후 2시35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김모(63)씨가 중상을 입고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김씨는 맥박과 호흡은 있으나 뇌출혈, 비장파열 등의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광화문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배관 철거작업 중 전동윈치 고장으로 사다리를 이용해 수리하다가 약 13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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