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전남지역 정치·교육계 등 1000인 "손학규 지지"

등록 2017.03.23 17:38: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 정치권과 교육계, 종교계 유권자 1000명이 23일 국민의당 경선주자인 손학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17.03.23 (사진=손학규 캠프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 정치권과 교육계, 종교계 유권자 1000명이 23일 국민의당 경선주자인 손학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17.03.23 (사진=손학규 캠프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지역 정치권과 교육계, 종교계 유권자 1000명이 국민의당 경선주자인 손학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3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번 전국의 촛불민심이 박근혜 한 사람을 끌어 내리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특권과 패권의 나라, 특정 기득권의 나라를 99% 민중이 잘 사는 나라로 만들자는 대한민국 대개혁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진보와 보수를 함께 껴안고 혼란 정국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한반도 평화를 지키며 외교, 안보에서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낡고 부패한 5, 6공화국의 적폐 청산으로 재벌공화국, 검찰공화국, 부동산공화국, 자살공화국, 학벌공화국, 기득권공화국, 제왕적 대통령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는,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 후보는 국민의 뜻을 받아 낡은 적폐와 패권, 기득권으로부터 개혁의 시대과제를 해결하고, 나라를 확 바꿔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데 적임자"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