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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커플' 윤현민·백진희 "지난해 4월부터 연인"

등록 2017.03.27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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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탤런트 윤현민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배우 윤현민(32)과 백진희(27)가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와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7일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지난해 4월께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있다"고 밝혔다.

 앞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내 딸 금사월'을 촬영 중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4월에도 미국 동반 여행을 갔다 왔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교제를 부인했다. 윤현민은 '내 딸, 금사월' 종영 후 인터뷰에서도 "백진희와 열애설이 났다는 소식에 둘이서 박장대소 했다"라며 관계를 부정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제작발표회에서 라봉희 역을 맡은 배우 백진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소재로 해 죽음을 맞닥뜨린 인간의 군상과 유명무실한 컨트롤타워, 진실을 덮기에 급급한 정부 등 한국 사회의 뼈아픈 현주소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밤 10 시에 첫 회가 방송된다. 2017.01.12.  taehoonlim@newsis.com

 한편 윤현민은 현재 OCN 드라마 '터널'에 출연 중이다. 백진희는 MBC 드라마 '미씽나인'을 마치고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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