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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구립어린이집 6개소 개원

등록 2017.03.29 15: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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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겸수 강북구청장이 구립꿈동산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7.03.29(제공=강북구청)

【서울=뉴시스】박겸수 강북구청장이 구립꿈동산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7.03.29(제공=강북구청)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도담어린이집 등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내 구립어린이집 6개소가 지난 27~28일 차례로 개원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29일 강북에 따르면 지난 27일 인수동의 도담어린이집, 우이동 오렌지어린이집, 송천동 큰마을어린이집, 삼양동 초록나라어린이집 등 4개 어린이집이 각각 개원했다. 이어 28일에는 해솔어린이집(번3동), 꿈동산어린이집(미아동)이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원한 6개 구립어린이집은 신축하거나 민간어린이집에서 구립으로 전환된 곳들로 이중 큰마을어린이집, 해솔어린이집이 신규 개원했다.

 강북구의 구립어린이집은 민선 5기까지 24개소였다가 민선 6기 동안 22개를 확충해 총 46개소로 늘었다. 

 구는 올해도 구립어린이집이 1곳뿐인 수유3동에 민간시설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등 10개소를 확충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에 강북구에서 구립어린이집 6개소를 개원하게 되어 기쁘다.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구립어린이집을 더욱 확충하여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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