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눈으로 즐기는 한식'…30일부터 '한식문화 미술 전시회'

등록 2017.03.29 17:53: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제1회 한식문화 미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최정은씨의 '닭의 해, 책거리, 연밥'. 2017.3.29(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제1회 한식문화 미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최정은씨의 '닭의 해, 책거리, 연밥'. 2017.3.29(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기획전시실에서 한식문화의 아름다움을 시각예술로 표현한 한식문화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 열리는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제1회 한식문화 미술 공모전' 시상이 진행된다. 공모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회화와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공모전 회화 부문에서는 최정은씨의 '닭의 해, 책거리, 연밥'이, 디자인 부문에서는 연혜경·박지연씨의 '테이블 거치대용 메뉴판'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시회에서는 공모전 입상작뿐 아니라 사진, 회화, 도예, 디자인분야 중견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분야별로는 사진의 최명준·천경우 작가를 비롯해 회화의 이애리·이금희·김택상 작가, 도예의 김익영·이기조 작가, 메뉴판 디자인의 이나미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